[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 코로나19) 현황 관련 3일 신규 확진자 수는 4천300여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감염자가 4천349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9천724명)보다 5천375명 줄어나, 1주일 전보다 1백여 명이 2주 전보다 4백여 명씩 많다.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2월 20일부터 7주 연속 5천 명 아래를 나타냈다.

국내 코로나19 관련, 신규 감염자 국내발생 사례는 4,331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누적 3천84만3천900명으로 늘어났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지난 25일부터 최근 사이 1만448명→1만2천124명→1만3천127명→1만1천32명→1만368명→1만523명→9천724명→4천349명으로, 일평균 1만178명이다.

또, 지역별 감염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다음과 같다. 경기 1천385명, 서울 842명, 인천 254명, 충북 183명, 경북 181명, 전북 171명, 전남 160명, 광주 156명, 충남 154명, 경남 150명, 대구 144명, 강원 133명, 대전 132명, 제주 109명, 부산 107명, 세종 44명, 울산 36명, 검역 8명이다.

또한, 재원위중증 환자는 136명으로 전날(131명)보다 5명 많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명으로 직전일(4명)보다 3명 많다. 누적 사망자는 3만4천281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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