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 코로나19) 현황 관련 11일 전국에서 1만2천명대의 감염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감염자가 1만2천444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진단 검사 건수가 크게 감소한 영향이 반영됐던 전날(4천5명)보다는 8천439명 늘었다. 1주일 전보다 9백여 명 적었고 2주 전보다 3백여 명 많았다.

국내 코로나19 관련, 신규 감염자 국내발생 사례는 1만 2,421명이며 해외 유입 사례는 23명이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누적 3천93만504명으로 늘어났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지난 1을 기준하여 1만735명→1만372명→9천553명→4천5명→1만4천459명→1만2천80명→1만735명→1만372명→9천553명→4천5명→1만2천444명으로, 일평균 1만521명이다.

또, 지역별 감염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다음과 같다. 경기 3천717명, 서울 3천488명, 인천 839명, 충남 467명, 전북 418명, 전남 397명, 경남 385명, 부산 378명, 대구 377명, 경북 361명, 충북 352명, 대전 333명, 광주 321명, 강원 317명, 세종 134명, 울산 79명, 제주 72명, 검역 9명이다.

또한, 재원위중증 환자는 128명으로 51일 연속 1백 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망자는 10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3만 4,342명으로 치명률은 0.11%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