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뉴스프리존]강승호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13일 구곡순담(구례·곡성·순창·담양) 장수벨트행정협의회 힐링 노하우 문화 체험을 대한노인회 전남 구례군지회(지회장 손병관) 회원 30명과 함께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례·곡성·순창·담양 장수벨트행정협의회 회원들이 힐링 노하우 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구례군)
구례·곡성·순창·담양 장수벨트행정협의회 회원들이 힐링 노하우 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구례군)

 

구곡순담 힐링노하우 문화 체험은 구례군, 곡성군, 순창군, 담양군이 건강 장수 노인들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4개 군이 순번제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천년고찰 천은사 둘레길 걷기, 압화박물관 견학, 목재문화체험 등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회장군인 구례군을 시작으로 담양군(19일), 순창군(28일), 곡성군(5.3일) 순서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구곡순담 힐링노하우 문화체험이 지역 어르신들의  교류를 확대하고 건강한 장수문화축제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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