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음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가수 하음이 3월 16일 금요일 저녁 6시 방송되는 KBS1 TV‘6시 내고향’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28년만에 새 장터로 문을 연 성남 '모란 오일장'은 전국에서 가장 큰 오일장으로 최대 10만명까지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저녁 6시 독보적인 시청률을 자랑하는 KBS 1TV '6시 내고향 - 장터가 간다' 편에서 하음은 방송인 조문식과 팀을 이루어 재치 있는 리액션과 특유의 발랄함으로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시장 상인들이 함께 개구리와 돼지 껍데기를 먹으며 재미있는 촬영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수 하음이 3월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앨범‘둘이’를 개사해서 ‘모란오일장’을 소개하는 뮤직비디오를 촬영 방송에 공개할 예정이다.

'6시내고향 -장터가 간다' 편에는 개그맨 조문식, 가수 박윤경, 배일호, 하음이 출연한다.

한편, 엉짱 가수로 알려진 하음의 노래 ‘오빠오빠 나’와 ‘둘이’는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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