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양악∙국악∙뮤지컬 공연

[경남=뉴스프리존]김태진 기자= 하동군은 오는 7월2일 오후 1시 화개장터 문화多방에서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화개장터 문화多방‘청춘마이크’경상권 공연 포스터.(사진=하동군)
화개장터 문화多방‘청춘마이크’경상권 공연 포스터.(사진=하동군)

‘청춘마이크’는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 제공과 재정지원을 통한 전문예술가 육성을 도모하고, 국민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경상권은 경북 경산에 있는 ㈜예술마을민아트홀이 주관단체로 선정돼 ‘청춘정음 : 청년들이 말하는 바른 소리’를 주제로 다양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가는 공연을 기획 운영한다.

하동에서는 3회 공연을 기획 운영 중이며, 2회차인 이번 화개장터 공연은 ▲흥쇼콰이어 ▲국악그룹 뜨락 ▲김대경 Quartet ▲도이 ▲안티미즈모 팀이 준비하고 있으며 대중음악, 양악, 국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하동 3회차 공연은 7월27일 오전 11시 열릴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3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은 주관단체인 ㈜예술마을민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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