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前 순천시장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기자] 전남도지사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던 노관규 前 순천시장이 20일 SNS에 자신이 올린 글을 통해 불출마를 선언했다.

노 전 시장은 지금 전남은 침몰하고 있는 배에 비유할 정도로 인구 감소와 취약한 경제 구조 등 모든 면에서 위기이며, 무난한 관리가 아니라 깜짝 놀랄 정도의 창조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으로 순천 운명을 바꾼 순천만정원이라는 창조를 통해 성공을 일궈 낸 제 경험과 열정이 제격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르러 용기를 내게 되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노 전 시장은 출마 포기에 대한 심경에서 “전남과 호남에 대한 제 시각이 넓어져 감과 비례해서 현시점 전남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와대와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고 이를 저보다 더 효율적 풀어낼 적합한 분이 계심을 인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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