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창업을 희망하는 20대 청년에게 창업 활성화 지원금을 지급하고 본부 보증금을 면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기준 지원금 지원 대상은 만 19세(2004년생)~만 29세(1994년생)이며, GS25 본부가 임차보증금, 임차료, 시설투자를 지원하는 공동투자형 (GS2타입)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

GS25는 20대 청년 창업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사진=GS리테일)
GS25는 20대 청년 창업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사진=GS리테일)

GS25 개발기획팀 박지원 담당자는 "이번 지원 제도가 청년들의 창업 동력을 새롭게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청년, 노인 및 사회 취약 계층의 창업,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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