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김경훈/김정순 기자= 민선 8기 2년차를 맞이한 김보라 안성시장을 어렵사리 인터뷰에 성공했습니다.  김 시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흔들림없이 중단없는 안성발전이라는 포부를 밝힌바 있어 시장실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진행에 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잡니다.  

Q.민선 8기 2년차를 맞았는데요. 그 동안의 소회를 전한다면요?

-" 저 개인적으로는 어쨌든 민선 7기 재선거를 통해서 당선이 되면서 2년 동안 우리 시민 여러분들하고, 안성시의 발전을 어떻게 할 것인가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도 나 눴고 또 계획들도 세웠던 것이 민선 8기 들어서면서 실제로 구체화되고 또 가시화 되는 시기였습니다.  많은 인프라들 공사가 착공에 들어갔고, 실제로 우리 시민 여러분들이 그런 가시화된 것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훨씬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계획 세울 때도 재미있지만 실제로  뭐가 이렇게 올라가고 만들어 지고, 이런 것들이 큰 의미가 있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Q. 안성  같은 경우는 지역에  없는 천혜의 호수가 있죠? 지금 개발을 하고 있는데 그 호수가 어떤  모습으로 개발될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호수도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갖고 있죠. 저희가 올해 하반기에 금강호수 같은 경우  착공에 들어갔고, 칠곡 호수도 올해 말부터  착공에 들어갈 것이거든요?
그런데 내년정도 되면 정말 더 달라진 멋진 모습들 안성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국민들이 다 보실 수 있게 될 겁니다."

Q. 민선 8기 비전으로 시민중심 시민이익을 위해 안성시를 시민들에게  돌려 드리겠다고 강조하셨는데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시민중심이라고 하면 앞으로 시정이 나아가야 될 운영의 방식을 말씀을 드린 것이고, 시민이익은 시정의 결과물이 어떻게 되어야 되는가에 대한 것들을 상징적으로 말씀드린 건데요.   시민중심은 시정에 있어 계획을 세우는 단계부터 시작해 그 다음에 실천하는 과정까지

그 중심에는 시민들이 계실 것이고, 또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이러한 소통의 의미, 주민참여의 의미로 이제 강조를 한 것고요.   그리고 그 결과물들은 어떤 특정한 몇몇 사람들한테 아니면 특정 지역에 한정되는 게 아니라  안성시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한테  골고루 이익과 혜택이 돌아가야겠다 이런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시민과 함께  일하겠다는  각오를 말씀을 드린 거구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 시민분들도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면 안성시가 달라지고 내 삶이 변화할 수 있겠구나 라고 하는 믿음과   확신 이런 것들이 시민 여러분들도 조금씩  생겨서 함께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Q.시장님께서 현재 소통을 굉장히 중요시 하고  있어서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안성반도체 산업육성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과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구축을 위해 핵심전략으로 삼고 있는데요.  안성의 강점이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사실 반도체하면 미래의 산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프라 라고 많이 얘기하고, 또 다행스럽게 대한민국이 세계 반도체에 있어서 앞서 나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중에서도 수도권 중심으로  반도체 벨트들이 형성이 되고 있는데 K반도체 벨트라고 하는 곳의 가장 중심에 사실은 안성이 있어요. 지리적으로 보면 인근의 삼성이라 든지 하이닉스처럼 세계의 선도적인 반도체 기업들이 위치에 있어서 함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지리적으로  굉장히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지리적 이점 뿐만 아니라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는데  있어 기반이 되는 산단이라 든지  교통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안성이  인근의 지자체보다 가장 큰 접근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거죠.  

그리고 덧붙여서 세계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에 있어 큰 고비 어려움을 해결해야 할 숙제가 인력문제이거든요.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구인난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안성 관내에 있는 대학들 반도체와 관련된 학과를 하고 있는 곳이 한경대학교, 폴리텍대학,두원공대, 중앙대 이렇게 4개가 있어요. 그래서 대학들하고 함께 힘을 모아 기업에 필요한 현장형 인력을 양성하겠다 그렇게 양성된 인력이 안성에 들어오는 반도체 기업들 그리고 인근의 반도체 기업들에 가서 정말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게끔  만들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지금 소부장 특화단지  신청을 해놨고요. 7월 중순 발표가 난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안성에 갖고있는 강점들이 잘 어필이 돼서 지정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고 그렇게 지정이 되면 한 2030년이면 안성이 K반도체의 중심에서 자기 역할들을 충분히 해낼 거다 그리고 그걸 기반으로 해서  저희가 하고 있는  철도도 훨씬 더 탄력을 받아서 철도사업도 진행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Q. 그렇군요.실전에 투입될 인재들이 충분하다는 거죠?
-"네네. 그렇습니다."

Q.시민들을 만나보면 지역의 대중 교통에 대한 말씀들이 많아요. -"시장님께서 주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교통정책인데  현재 진행상황과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저희가  안성에 사시는 분들한테 설문조사를 했었어요. 그럴 때 제일 불편한 게 뭐냐 했더니 “교통이다”,  그리고 안성에 내려와서 사는 것에 대해서 “교통때문에 힘들다”, 이런 이야기들을 제일 많이 하셨거든요.  이번 민선 8기에는 더더군다나 대중교통하고, 보행로 확보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대중교통과 관련돼서 세 가지 측면으로 하는데 하나는 안성 인근 도시로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을 어떻게 더 확충할 것인가, 두 번째는 이안성시내의 교통사각지대를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는가   세 번째는 시민들이 교통과 관련된 경제적인 비용 부담을 어떻게 하면 줄여줄 것인가 이렇게  세 가지 측면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역과 관련되서 작년부터 성남, 동탄,수원간의 직행버스들이 만들어 졌고,  올해 6월 달에 드디어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버스가 만들어 졌고요. 올 하반기가 되면 또 동아방송대~강남역까지 가는  광역버스 노선이 운행을 시작할 겁니다.  그 이후에 거기 뿐만 아니라 이천이라 든지 이렇게 도시들로 직행 좌석버스 노선도 더 확장을 할 거구요.  시내와 관련 아무래도 여기가 도농복합도시다 보니까 면 지역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버스 가  적자가 나고 이용객들이 없으니까  많이 안 가는 지역들도 있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아무리 외지이고,  사람이 안사는 동네라도 하루 여섯번 정도는 집에 버스가 들어가야 된다 이것이 저희의 목표예요. 그래서 일반 시내버스가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그렇지 않은 지역같은 경우에는 지금 하반기부터 시작하려고 하는 게 경기도하고 함께하는 수요응답형 버스노선을  지금  동부권 하고,서부권에 행을 할 거고요.  그것뿐만 아니라 시내의 중심, 출퇴근할 때 공단 까지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이런 노선들 그리고 주말이면 관광지를 연결하는 노선들 그래서 저희가 공영버스 노선들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 교통비와 관련 올해 4월부터 65세 이상인 어르신한테  교통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39세 미만 청년들하고, 청소년들에 대한 교통비  지원을 하려고 보건복지부하고 저희가 논의 중에 있고요. 그게 끝나면 한 2026년내는 전시민까지 다 무상교통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Q. 안성시에 65세 이상 노인이 19%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성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정말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잖아요. 그만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여기저기에서 어르신 관련된 돌봄이라든지 또 의료라든지 소득에 관련된 빈곤 문제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 안성의 노인 정책에 있어 가장 큰 목표는  젊어서 내가 살았던 마을에서 익숙한 사람들 속에서 생활하다가  존엄한 죽음을 맞자, 어디 시설에 가시거나 이러지 않고, 가능하면 이런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차적으로 어르신들이 제일 불편하게  생각하는 게  소득이 없어서 현금이 없어서 라는 빈곤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공공근로라든지 실제로 시장형 소득사업들,   마을단위의 소득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3500 개 정도의 일자리를  만들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동을 통해서 소득도 만들어 지고 고립되지  않도록 하는 사업들을 하고 있고요.  나머지 돌봄과 관련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치매가 있는 어르신들  아니면 만성질환이 있는 어르신들 이렇게 대상별로 보건소 하고,  관내에 있는 의료 복지 사회적협동조합들, 복지기관들 하고 협력해 커뮤니티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사업들을 소개를 하면 ‘재택의료’라고 해서 한 달에 한 번씩은 의사가 가정으로 가고, 한 달에 두 번은 간호사가 하고,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이렇게 다양한 분들이 가셔서 그분들이 의료, 건강 돌봄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그런 시범사업을 안성에서 하고 있고요.
또 하나 인기 있는 시범사업들은 최근에 AI, IOT 뭐 이런 것들을 기반을 해서 집에 스피커를 장착을 해서 함께할 수 있는  운동이라든지 인지능력 프로그램들을 할 수 있는 장치를 해드리고 또 “혼자만 하십시오”  하면 잘 안 하기 때문에 동네에서 교육 받은 활동가들 건강지킴이라고, 어르신 집에 방문해서 스피커를 함께 이용하면서  인지 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사업들이 아주 인기가 많이 있습니다."

Q. 시민들을 위해 많은 비전을 제시하고,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임기동안 꼭 달성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어쨌든 교통문제를  최대한 해결을 하겠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까는 주로  버스 얘기를 많이 드렸는데  단기간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고, 궁극적으로는 안성이 철도가 없는 경기도의 도시라는 사실 좋지 않은 명성을 가지고 있잖아요? 다행스럽게 평택 부발선, 수도권 내륙선,  4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들어가서 지금  예비타당성조사. 사전타당성 조사 중에 있습니다. 조속하게 절차를 밟아 빠른 시일내에 철도 사업이 가시화되고 착공될 수 있게끔 하는 일들을 꼭 해보고 싶고요.  두번째로는 안성이 아까  반도체 산업도 얘기했지만 최근 들어 여러가지 개발 기회들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그냥 민간에게 맡겨 뒀을 때는  난개발이 될 수 있는 확률도 높고 또 균형 있게 지역을 개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시공사를 설립을 해서  제가 종합적인 계획을 가지고 또 공익적으로 지역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개발 사업을 직접 해보는 것 그런 목표들을 가지고 있고요.   또 하나는 아까 호수도 얘기했지만 안성에 갖고 있는 자연 역사 문화 이런 것들을 다 어울려서 시민 여러분들은 정말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그리고 그걸 통해서 관광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 그런 문화관광 도시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한데 시민들에게 많은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어요."

Q. 이 많은 사업을 추진하려면  의회와 소통이 꼭 필요한데 시장님만의 소통 방법이 있을까요?
-"아..사실은 저희뿐만 아니라 경기도에 있는 많은 도시들이 의회..여소야당이 되는 지역들이 많이 있어서 1년동안 의회와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 들이 있었고, 실제로 저희 안성도 그런  어려움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을 하고  또 시의회도 저희하고 방법에 있어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안성의  발전과 시민의 이익에 있어서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분들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신뢰를 바탕으로 해서 끊임없이 어쨌든 의견을 나누고 또 정보를 제공하고,논의 하고,  이런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거에 있어서 공식적인 어떤 설명회라든지 또 시하고 시의회 양자간이 아니라 거기에 이해를 같이하고 있는 시민들 단체들  이렇게 3자가 모여서 함께 하는 설명회 토론회 아니면 사적인 이런 만남 뭐가 되었든지 간에  그런 자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 믿음을 기반으로 해서 계속적으로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실제로 조금씩 이렇게 좋은 분위기가  좋아진다고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Q. 시장님은 가족들한테 점수를  어느 정도 받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글쎄요, 기준에 따라 좀 틀린데  사실 제가 집안 일을 막하고 가족들을 알뜰히 챙기고 이럴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아요. 다행스럽게 아이들도 20대 후반 중반으로  자랐기 때문에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이해해 주고, 기왕에 시작한 일이니까 잘해라  일을 잘 하면  어쨌든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저는 또 친정엄마랑 같이 살아서 친정어머니가 집안 일이나 이런 것들 다 해주셔서 조금 어머니한테는 죄송하지만  저희 신랑이나 아이들 한테는 저대신 이렇게 살뜰하게 챙겨 주셔서 덜 미안 하죠.   그리고 어떻게 보면 저희 가족들이 가장  솔직하고 가장 냉정하게 저의 활동이나 안성시정을 이렇게 좀 평가하고 모니터링  해주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Q. 가족들에게 인정받기가 가장 어렵잖아요?
-"네.  맞아요."

Q. 시장님은 자랑스러운 딸, 자랑스런 엄마, 자랑스런 아내라고 말해도 될까요?
-"글쎄요. 아직은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조금 점수를 짜게 줘서 자랑스러운 사람이 한번 되어 봐라 우리가 좀 참아주마.  이런 상황인 것 같아요."

Q. 제가 예전에 염태영 부지사님이 시장 시절  질문한 것이 하나 있거든요. 가장 어려운  시민이 누구냐? 라는 질문에  아내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 시장님은 어느 분이세요?
-}저는 염태영 부지사님이 어떤 의미로 얘기해  주셨을지 좀 이해가 돼요. 왜냐하면 .. 저희 신랑 자랑하는 것 같기는 하지만 농업쪽에  오래 몸담고 있고 지금 현재도 그렇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에서 농업과 관련돼서 그래도 나름대로 철학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저희 신랑을 존경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농업 관련된 분야에 대해  저하고 이야기를 할 때가 많이 있어요. 그러면 굉장히 안성시에 농정과 관련  아쉬운 부분들을 많이 얘기해 주고 저한테 이러저러한 조언들을 해주거든요.  그런데 모르겠어요. 가족이 얘기해서 그런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뒤돌아서면 맞는 이야기이긴 한데 현실적으로 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한 이해나 이런 것 없이 왜 이렇게 나한테 못한다고만 할까 봐 이런 것들이 섭섭해 지기도 하고 그런 측면이 좀 있어요.
Q.  정치에 입문한 어떤 특별한계기가 있었나요?
-"제가 2014년도에 경기도 의원을 시작으로   정치를 시작을 했어요. 그 전에 정당활동이나 이런 것들을 안 하고 있다가 어떻게 보면 갑작럽게 정치를 시작하게 된 건데  그전에 했던 일이 뭐냐하면 안성에서 한  20년 동안 의료협동조합 활동을 했어요. 그러면서 지역 주민이 서로 서로 힘을 모아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런 일들을 정치가 도와줄 수도 있고  또 정치가 그 일을 못하게 할 수도 있구나 정치가 정말 그런 의미에서 중요하구나 이런 걸  느껴서 제도적으로 필요하면 제도를 만들고  또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하려고 하는 일들을  행정이 지원하고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그 일을 내가 직접 해보겠다 왜냐하면   그 일을 경험했던 사람들이하는 게 훨씬 더 어떤 것들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지를 알고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 정치에  용감하게 뛰어 들었죠.\

Q. 시청자분들과 안성시민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아.. 사실 코로나가 조금 더 완화되고 좋아지면 우리 삶이 조금도 좋아지 지 않을까 이런 기대들을 많이 갖고  2023년을 맞이했는데 세계 경기도 안 좋고 또 우리나라 경기도 안 좋고 그거의 영향을  우리가 안성시 뿐만 아니라 모든 도시에 살고 있는 시민 여러분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많은 어려움들이 있지만 여태까지 우리 시민과 국민들이 똘똘 뭉쳐서 어려움들을 극복해 왔잖아요. 그래서 저는 희망을 잃지 않고 이 어려움도  우리가 잘 극복해 낼 수 있을 거다라고 하는 생각을 가지시고, 여러분들 주저하지  마시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시고 또 힘들 때 일수록 주변을 둘러 보시고 함께  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저희 안성시에  공직자들 안성 시민 모두가 함께 우리 대한민국에 그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화이팅하십시오!"

(김정순 뉴스캐스터)시장님이 준비한  선물들이  많은 시민들에게  전달되길 기대 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상편집 김현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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