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안성시가 금광면 테니스장과 원곡면 족구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8월부터 이용을 앞둔 금광면 내우리 소재 테니스장 전경 (사진=안성시)
8월부터 이용을 앞둔 금광면 내우리 소재 테니스장 전경 (사진=안성시)

시는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금광면 내우리 소재 테니스장 사업비 6억원을 들여 하드코트 2면과 야간 조명, 휀스, 화장실 및 휴게실 등 부대시설을 갖춘 테니스장 공사를 완료했다.

8월부터 이용을 앞둔 원곡면 배드민턴장을 철거 후 전천후 이용 가능한 족구장 전경 (사진=안성시)
8월부터 이용을 앞둔 원곡면 배드민턴장을 철거 후 전천후 이용 가능한 족구장 전경 (사진=안성시)

특히, 원곡면 족구장은 시민과의 정책공감토크 시 기존 활용이 저조한 실외 배드민턴장의 전면적인 개보수 제안사항에 대해 이를 적극 수용해 사업비 8억원을 투입 실외 배드민턴장을 철거 후 전천후 이용 가능한 족구장으로 새단장했다.

추후 공공체육시설을 누구나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공유서비스 등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검토 중이며, 8월부터 운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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