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이계원 기자= 창녕군이 25일 우포늪생태관 회의실에서 2023년 우포생태따오기과 기간제근로자와 공공일자리사업 근로자 41명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창녕군 우포생태따오기과 근로자 자체 안전교육.(사진=창녕군)
창녕군 우포생태따오기과 근로자 자체 안전교육.(사진=창녕군)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 향상을 위해 ▶산업안전 보건 법령 및 안전 규정에 따른 준수사항 ▶작업 개시 전 주요 점검 사항 ▶안전관리의 필요성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우포늪과 생태관의 시설물 관리∙환경정비, 따오기 사육 보조 등 야외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가 많아 폭염 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이선준 우포생태따오기과장은 “안전보건교육으로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관리∙감독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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