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는 28~30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농업인 대상으로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산시청 전경(사진=아산시).
아산시청 전경(사진=아산시).

해당 사업은 여성농업인들 심뇌혈관질환 및 비만 예방 위해 추진되며, 접근성을 높이고자 보건소에서 직접 농업기술센터로 찾아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대사증후군 검사와 상담이며, 아산시 체력인증센터에서 시행하는 체력 측정과 운동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기타 관련 문의는 아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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