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디케어센터의원(대표원장 김권배)과 영남장애인협회중앙회(회장 이기봉)가 5일 디케어센터의원 세미나실에서 협회 회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케어센터의원과 영남장애인협회중앙회가 5일 디케어센터의원 세미나실에서 협회 회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디케어센터의원)
디케어센터의원과 영남장애인협회중앙회가 5일 디케어센터의원 세미나실에서 협회 회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디케어센터의원)

이날 협약식에는 디케어센터 김권배 대표원장과 이기봉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협회 회원 및 가족의 신속한 건강검진 제공 ▲디케어건강증진센터의 각종 건강정보 제공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호 협력 사항 등의 내용을 협약했다.

영남장애인협회중앙회는 지역사회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목적으로 결성된 비영리 봉사단체로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한 홍보 및 교육사업, 건강증진 등의 복리와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는 민간 단체이다.

한편 디케어센터는 지난해 11월 건강검진 전문의료기관으로 오픈해서 종합검진, 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심장클리닉,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

MRI 3.0T를 비롯해 CT, 초음파, 내시경 등 대학병원급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어 정확한 검사와 결과를 알 수 있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내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작업환경의학과, 치과 전문의들이 정확한 판독과 진단, 결과를 상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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