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시 모아타운 추진현황 및 개선방안 관련 워크숍 개최
- 활발한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할 것

[서울=뉴스프리존]김 석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연구모임'이 서울시 모아타운 추진현황 및 개선방안 모색 워크숍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연구모임(김태수(성북4, 주택공간위), 윤종복(종로1, 도시계획균형위), 김원중(성북2, 문화체육관광위), 이종태(강동2, 교육위), 김용호(용산1, 도시안전건설위), 이봉준(동작1, 주택공간위), 최민규(동작2, 기획경제위), 이승미(서대문3, 교육위), 서상열(구로1, 도시계획균형위), 이민석(마포1, 주택공간위)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연구모임(김태수(성북4, 주택공간위), 윤종복(종로1, 도시계획균형위), 김원중(성북2, 문화체육관광위), 이종태(강동2, 교육위), 김용호(용산1, 도시안전건설위), 이봉준(동작1, 주택공간위), 최민규(동작2, 기획경제위), 이승미(서대문3, 교육위), 서상열(구로1, 도시계획균형위), 이민석(마포1, 주택공간위)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연구모임’은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이 대표의원인 의원연구단체로,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정책 점검, 현장 의견 청취, 재개발·재건축 절차 간소화 및 신속화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도모하여 주택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립되었다.

18일 진행된 워크숍은 서울시 모아주택 추진현황에 대해 김지호 서울시 모아주택계획팀장의 발제와 이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이 있었다.

이어 SH공사 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조창희 SH공사 모아주택사업부장이 발제하고 의원들과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수 의원은 “지난 10여년간 뉴타운 등 정비구역들이 대거 해제되고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들이 정체되어 주거환경이 갈수록 낙후되고 주택공급 부족도 악화되고 있는데,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모아타운이 이러한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연구모임’은 오는 10월 모아타운과 더불어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추진중에 있는 신속통합기획 추진현황 및 개선방안과 관련하여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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