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박용 기자= 대구 달서구는 최근 청년을 응원하고,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호림강나루공원 일원에서 결혼친화서포터즈단과 함께 '결혼장려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 달서구가 최근 청년을 응원하고,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호림강나루공원 일원에서 결혼친화서포터즈단과 함께 결혼장려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가 최근 청년을 응원하고,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호림강나루공원 일원에서 결혼친화서포터즈단과 함께 결혼장려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대구 달서구)

행사는 제17회 달서하프마라톤대회가 열린 호림강나루공원 일원에서 결혼친화서포터즈 단원 20여 명이 홍보물품을 활용과 '날마다 웨딩' 장미 포토존을 설치해 결혼친화도시 달서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춘들이 좋은 인연을 만나 설렘과 희망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결혼친화서포터즈단과 함께 힘을 모아 결혼하기 좋은 달서구를 힘차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구성 이래 현재 제4기를 맞은 달서구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은 청춘남녀의 만남 주선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올해 3커플 성혼을 이뤄냈다.

특히 올해 4월에 위촉된 제4기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은 결혼친화 역량을 강화해 이색적인 캠페인 활동, 프러포즈 재능기부, 찾아가는똑똑 결혼 두드림홍보 등으로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구의 위상을 한층 더 견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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