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박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동대구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인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민구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각 지역위원장, 상무위원, 지방의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치솟는 물가로 인해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한숨이 깊어가고 있어 마음이 아리다. 민주당은 물가 안정으로 국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연휴 만큼은 근심과 걱정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가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용 기자
py35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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