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 김용식 이임회장. 우측 김명환 신임회장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기자] 광양읍 덕례리 발전협의회에서는 지난 5일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임 김용식 회장과 새로 취임하는 김명현 회장 취임식과 운영진의 소개가 있었다.

또한 6.13지방 선거를 앞두고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박노신 광양시의원 예비후보 등 지역정치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군들이 참석해 각자 얼굴알리기에 나섰다.

이임하는 김용식 前 회장은 덕례발전협의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여기에 참석한 지역 정치인들이 지역을 살피주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지역발전의 모태가 되는 협의회에 항상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서 새로 취임하는 김명현 신임회장은 과거는 과거일 뿐이고 현실을 바라보면서 미래를 생각해야 하고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는지 무었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무었을 해야 하는지 좀 더 현명한 판단을 내릴수 있을 것이며,

축복받는 덕례리 땅은 덕례리 발전이고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노인,소년 소년 가장 등을 위해 각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협의하고 소외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할 것을 빌전협의회 회장으로서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존경받는 리더는 집단목포를 위해 합리적인 판단과 조정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리더자가 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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