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추석연휴 진해 근무자 격려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은 28일 조일암 진해구청장과 함께 추석연휴 첫날 진해구 근무현장을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연휴 구민 불편 해소와 귀성객 편의 제고를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소임을 다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과 조일암 진해구청장은 이날 구청 당직실과 환경미화과, 경제교통과, 안전건설과, 행정과 등 근무부서를 순회하며 간식과 함께 격려했다.

이어 성묘객이 몰리는 진해 천자봉 공원묘원을 방문, 교통정리에 힘쓰는 모범운전자회 봉사자와 관리소 직원들을 응원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연휴에도 쉬지 않고 근무하는 분들이 있기에 이번 추석이 풍요로울 수 있는 것”이라며 “근무자들의 노력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