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지난 7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패션코드 2024 S/S'가 열렸다.

강다영 (사진=성종현 기자)
강다영 (사진=성종현 기자)

인플루언서 강다영이 트리플루트 패션쇼 포토월에 나와 포즈를 취했다.

트리플루트 이지선 디자이너는 “이번 패션쇼에서는 나만의 트리플루트를 찾아가자는 주제로 'JISUN'이라는 컬렉션 라인을 선보였다”며 “한국의 디지털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박승우(KAZE PARK-카제박)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L.O.V.E 작품을 새롭게 해석하여 트리플루트만의 색감과 감성을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트리플루트 패션쇼의 1부 시작에 등장한 슈퍼모델 박영선은 관객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모델계의 레전드로서의 화려한 쇼의 시작을 알렸으며, 2부의 시작에 슈퍼모델 이선진의 깜짝 등장으로 트리플루트의 쇼는 한층 열기를 더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컨텐츠진흥원, 그리고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패션코드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10 YEAR CELEBRA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그간 패션코드가 육성한 K-패션 및 문화 산업을 되돌아 보고 미래 K-패션을 이끌어 갈 유망 브랜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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