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정원박람회'...월드컵공원의 하늘공원에서 지난 6일 진행

[서울=뉴스프리존]김 석 기자= 올해 8회째 맞은 '2023 서울정원박람회'가 ‘바람ㆍ풀ㆍ 그리고 정원'을 주제로 월드컵공원의 하늘공원에서 지난 6일 펼쳐졌다.

남궁역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3)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에는 작가․학생․시민 등이 참여한 28개의 아름다운 정원들이 조성되었고, 12개의 포토가든이 만들어져 관람객의 즐길 거리를 더하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또한 가을의 억새와 정원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바람과 노을이 가을의 정취를 더했다.

 남궁역 시의원 '2023 서울정원박람회' 참석(사진=남궁역 의원실 제공)
 남궁역 시의원 '2023 서울정원박람회' 참석(사진=남궁역 의원실 제공)

남궁역 시의원은 “이번 정원박람회의 주제인 바람․풀․정원이 그대로 느껴지는 아름다운 장소이다. 이번 정원박람회를 통해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즐기면서 가까운 분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개막식에는 오세훈 시장과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 교통위원회 소영철 의원 등이 참석하여 개막식과 시상식을 함께하고 정원 작품을 둘러보면서 작가들의 설명도 직접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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