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뉴스프리존]홍성규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18일 월미바다열차 월미공원역에서 안전보건의식 개선을 위한 ‘노사합동 위험성평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가 18일 월미바다열차 월미공원역에서 안전보건의식 개선을 위한 ‘노사합동 위험성평가 점검’ 실시. (사진제공 = 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가 18일 월미바다열차 월미공원역에서 안전보건의식 개선을 위한 ‘노사합동 위험성평가 점검’ 실시. (사진제공 = 인천교통공사)

 

이번 점검은 공사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홍창호 안전경영본부장, 김현기 대표노조 위원장 등이 직접 참여하여, 월미바다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한 각종 유지보수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살피고, 현장 근로자와 함께 개선 방법을 논의했다.

홍창호 본부장은 “정부에서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한 위험성평가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내실 있는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여 불안전한 작업을 개선해 달라”고 말했다.

공사는 이어 24일에 검단오류 주박기지에 대한 추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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