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제2부시장, 주말에 마산국화축제장 현장점검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는 ‘제23회 마산국화축제’ 개막을 일주일 앞둔 22일 조명래 제2부시장이 마산국화축제 개최 준비가 한창인 3∙15해양누리공원을 찾아 현장점검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산국화축제 준비가 한창인 3∙15해양누리공원 현장점검 나선 조명래 제2부시장.(사진=창원시)   
마산국화축제 준비가 한창인 3∙15해양누리공원 현장점검 나선 조명래 제2부시장.(사진=창원시)   

조명래 제2부시장은 이날 축제 준비에 관한 전반적인 상황을 보고받은 뒤 국화 조형물과 편의시설 설치 상태, 주 무대를 비롯한 관람 동선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대규모 관람 인파에 따른 교통 불편은 물론 작은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가을꽃 축제인 마산국화축제를 보기 위해 멀리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는 데 조금의 아쉬움도 없도록 내실 있는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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