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성북구청장 민주당 에비후보가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아름다운 나눔 봉사 대상'에서 '아름다운 의정문화 대상'을 수상 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제공=이승로 성북구청장 민주당 예비후보 시무실

이승로 성북구청장 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된 ‘아름다운 나눔봉사 대상’에서 ‘아름다운 의정문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름다운 나눔봉사 대상’은 우리사회 소외계층 정책과 지원을 몸소 실천하는 아름다운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아름다운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바가 큰 후보를 발굴하고 추천받아 선정위원단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전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시 복지 관련 정책과 조례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이승로 성북구청장 예비후보는 박원순 시장과 시정 질문을 통해 민간영역의 복지시설 보호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 ‘찾아가는 복지센터’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아울러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 등이 서울시 시설을 이용 시 특별 인센티브를 지원하도록 규정하는 조례를 발의했고, 지역 어르신들의 무료 급식과 안경 지원 봉사, 복지 TV에 출연하여 열띤 토론을 벌이면서 낡고 좁은 지역의 경로당 시설 개선에 앞장서는 등 서울시와 성북구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35년 동안 성북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었다”며“오랜 시간 불편과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성북구 지역주민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성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승로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성북구청장이 된다면 현대식 노인복지관과 어린이집 건립을 통해 구민들의 생활편익과 복지를 향상시키고 성북구의 경제를 활성화시켜 그 혜택이 최대한 구민분들께 돌아가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승로 예비후보는 전북 정읍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한성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국회의원 기동민 성북을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문재인대통령 후보 서울조직본부장, 민주당 중앙당 사무부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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