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이회원 등 600여명 참가

[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는 오는 9~10일 이틀동안 수원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2023 보훈복지문화대학 창작예술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23 보훈복지문화대학창작예술제 로고 (사진=대한민국상이군경회)
2023 보훈복지문화대학창작예술제 로고 (사진=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이번 행사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로 회원·배우자·미망인·유족 및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16개 보훈복지문화대학 지역캠퍼스 학생들과 상군체육회 소속 1급 중상이 회원 등 600여 명이 참가한다.

전시부문에서는 미술(서예ㆍ공예ㆍ회화ㆍ전각ㆍ사진 등), 문학(운문ㆍ산문 등), 미디어(사진 등) 등에서 총 1,057개의 작품이 출품된다.

공연부문으로는 국악(판소리ㆍ난타ㆍ사물놀이), 음악(합창), 무용(라인댄스 등), 연극(탈극, 전통놀이, 마당극 등)에서 총 12개의 공연 작품을 선보인다.

창작예술제는 국가유공상이자들의 정신적·심리적 재활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2014년 처음 시작됐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