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김정순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최근 빈대 출현으로 인해 시민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공영버스와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 차고지, 휴게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방역소독을 13일부터 진행했다.

화성도시공사가 공영버스 등에 방역소독을  진행했다.(사진=화성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가 공영버스 등에 방역소독을 진행했다.(사진=화성도시공사)

열에 약한 빈대, 진드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80℃ 이상의 고온 스팀 소독을 진행 중이다.

화성도시공사가 열에 약한 빈대, 진드기의 특성을 고려해 80℃ 이상의 고온 스팀 소독을 했다.(사진=화성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가 열에 약한 빈대, 진드기의 특성을 고려해 80℃ 이상의 고온 스팀 소독을 했다.(사진=화성도시공사)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공사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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