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과 계룡시민이 국민의힘 김종민 의원이 주최하고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주관한 ‘AI가 바꿀 국방의 미래 모습과 대응 전략’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과 계룡시민은 지난 20일 국민의힘 김종민 의원이 주최하고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주관한 ‘AI가 바꿀 국방의 미래 모습과 대응 전략’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사진=계룡시)
충남 계룡시 이응우 시장과 시민은 지난 20일 국민의힘 김종민 의원이 주최하고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주관한 ‘AI가 바꿀 국방의 미래 모습과 대응 전략’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사진=계룡시)

이번 이응우 시장과 계룡시민이 참석한 ‘AI가 바꿀 국방의 미래 모습과 대응 전략’ 토론회는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종민 국회의원(충남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김태흠 충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개회사, 환영사, 축사,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고 이 중 종합토론에서는 김봉제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정호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한용섭 국제안보교류협회 회장, 김상희 국방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 등이 참여해 국방 AI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직원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국방의 미래를 선도하는 계룡시의 의지와 단결력을 보여줬다.

충남도 차원에서 추진한  ‘AI가 바꿀 국방의 미래 모습과 대응 전략’ 참석과 관련해 이응우 계룡시장은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국방 AI센터가 우리 충남에 꼭 유치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170만명의 관람객 기록한 2022계룡군문화엑스포 등 그동안의 성장 위에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조성, 애국가 정원 조성 등을 통한 대한민국 국방수도로 자리매김 하고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