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1일 교육문화체육관광국 5개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는 21일 황재욱 위원장과 김운봉 의원, 강영웅 의원 등 8명의 의원들이  교육문화체육관광국 소속 5개과에 대한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전개했다.(그래픽/뉴스프리존 경기남부본부 김현태PD)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는 21일 황재욱 위원장과 김운봉 의원, 강영웅 의원 등 8명의 의원들이  교육문화체육관광국 소속 5개과에 대한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전개했다.(그래픽/뉴스프리존 경기남부본부 김현태PD)

이날 황재욱 위원장은 용인시 지위에 맞는 용인시립합창단의 운영을 당부했다.

박은선 의원은  문화예술과의 용인문화원 아카이브 장기계획 수립과 박물관과 미술관의 인건비 지금과 전시 규모 등 구체적인 기준에 의해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박의원은 이어   불법야영장 특별한 관리와 로고젝트 콘텐츠 다양화, 용인관광 앱 관리도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운봉 의원은 문화행사심의평가위원회 소속 위원의 보조사업 참여에 대한 적절성을 검토와  심의위원회 구성 시 사업 특성에 맞는 인재를 위촉하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특히 매년 같은 관광사업을 반복하지말고, , 관광협회의 의견 수렴을 거쳐 홍보책자를 마련하는 등 협력 사업추진을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영웅 의원은  대학입시설명회 계약전  전문성있는 관내업체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데이터베이스 축적, 강사의 전문성도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강의원은 이어 체육회 감사 적발사항 중 호봉 착오 책정, 초과수당 부당 수령은 배임 및 횡령에 걸맞는 처벌 방안을 강구하고 조치하라고 요청했다.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임현수 의원, 이윤미 의원, 김상수 의원,  황미상 의원 등 8명의 의원들이  교육문화체육관광국 소속 5개과에 대한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전개했다.(그래픽/뉴스프리존 경기남부본부 김현태PD)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임현수 의원, 이윤미 의원, 김상수 의원,  황미상 의원 등 8명의 의원들이  교육문화체육관광국 소속 5개과에 대한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전개했다.(그래픽/뉴스프리존 경기남부본부 김현태PD)

황미상 의원은 아이돌봄이나 아이양육을 앞둔 초보 부모 교육 등 테마특강 프로그램 사업확대를 검토해보라고 주문했다. 

 조정경기장 무단 사용 관련 구체적 대응 방안마련과  바즈인터내셔널 관련 업무 추진 시 의회와의 소통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상수 의원은  체육관 건립 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한 개방협약서를 체결과

파크골프장 개장 직후 보수공사가 발생치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임현수 의원은 다목적체육시설 건립 공사 중지와 관련해 기존 시공업체와의 법률적인 문제 해결 등 관리·감독을 요청했다.

이어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 이용자 불편 개선 방안과 미정산 보조금 사업의 기간 내 정산이 완료되도록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체육회 운영 기준 마련으로 불필요한 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하고, 안심통학버스 운영 적절한 예산 반영과 고등학교까지 사업 대상을 확대를 검토해 보라고 요구했다. 

이윤미 의원은 평생교육사 등 평생교육과 자체 전문인력 활용해 직접 사업 운영을 고려하고, 미디어센터·공유스튜디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소통 방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의원은 특히  생활예술어울마당의 운영의 다양한 구성, 프로그램과생활문화센터로써의 보정역생활문화센터 역할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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