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한화클래식2023 Unity: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 아비 아비탈' 공연 일정을 27일 공개했다.

한화는 2013년부터 자체 클래식 음악 브랜드인 '한화클래식'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다음달 12일부터 이틀간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일자르디노 아르모니코 (사진=한화)
일자르디노 아르모니코 (사진=한화)

무대에는 이탈리아 바로크 앙상블 리더 조반니 안토니니와 그가 이끄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만돌린 연주자인 아비 아비탈이 설 예정이다.

조반니 안토니니와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는 1985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시대악기 앙상블이며, 아비 아비탈은 클래식 아티스트 최초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경력의 소유자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