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한진은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0회 CSV 포터상(Porter Prize for Excellence in CSV) 시상식'에서 '프로세스 부문'을 수상했다.

'제10회 CSV포터상' 시상식에 참석한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중앙 우측)과 조현민 사장(중앙 좌측), 회사 주요 임원들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진)
'제10회 CSV포터상' 시상식에 참석한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중앙 우측)과 조현민 사장(중앙 좌측), 회사 주요 임원들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진)

산업정책연구원과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 주최한 시상식은 경제적 가치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의미의 CVS(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개념을 정립한 미국 하버드대 마이클 포터 교수와 함께 제정했다.

한진은 조현민 사장이 주도하는 CSV 프로그램 'Love Connect' 캠페인을 포함해 '원클릭 택배서비스', '글로벌 원클릭'과 같은 다양한 모델을 구축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한진은 2021년 '프로젝트 상생성 부문'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수상을 달성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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