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영입위, 영입인재 1호로 하경훈씨 등 5명 발표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이철규)는 8일 소아과 의사 하정훈 씨 등 5명을 1호 인재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이철규 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아동보건 저출산, 탈북민-공학 청년,아동-청소년-청년, 언론-법조, 안전-여성 분야에서 5명 영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영입에 대해 “국민인재 다섯 분은 청년 및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국민안전, 보육 등 각종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발탁이유를 설명했다.
아동-보건-저출산 분야 영입 인사는 하경훈 현 대한 소아청소년 개원의사회 부회장으로 ‘삐뽀삐보 19 소아과’의 저자다.
탈북민-공학-청년 분야에서 발탁된 박충권씨는 탈북민으로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이다. 또 아동-청소년-청년 분야에서 영입된 윤도현씨는 '자립준비청년 지원(SOL)' 대표다.
언론-법조 분야에 발탁된 구자룡씨는 현 법무법인 한별변호사다. 그리고 안전-여성 분야에서 영입이 공식 발표된 이수정씨는 현 경기대학교 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는 “앞으로 남은 기간에 국민의 눈높이에서 민의를 먼저 생각하고 귀감이 되는 인생을 개척해 오신 국민인재를 모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문봉 기자
happyhappy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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