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재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심사하는 국가공인인증제도다. 제도 운영은 한국소비자원이 담당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 주기로 인증한다.

동서식품은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 도입을 선포하고 같은 해 하반기 CCM 신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사회공헌과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결과 CCM 재인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기업 활동 전반에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소비자 만족도와 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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