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협의회장 김형수)는 12일 경북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김형수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가 12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김형수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가 12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김형수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

이날 정기회의는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제21기 민주평통 전체회의 의장(대통령) 개회사 영상 시청 ▲김형수 협의회장 개회사 ▲조현일 경산시장 인사말 ▲4분기 주제설명 및 참석자 자유토론 ▲2023년도 민주평통 분기별 주요업무 보고 ▲협의회 자체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김형수 협의회장은 "오늘 회의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해 정부의 정책건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무처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국민들이 한 의견수렴 및 소통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며 사무처는 수렴된 의견을 정책건의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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