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1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신당동 르돔에서 ‘2023 The 1st SOP(Season Off Party) 자선 바자회 및 패션쇼’가 열렸다.

조수연 (사진=성종현 기자)
조수연 (사진=성종현 기자)

인스파이어 HK 뮤즈 모델 조수연이 포토월에 나와 포토타임을 가졌다.

엘리트모델에이전시(EM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의류 브랜드 9개(트리플루트, 트로아, 이선영한복, 제이캐런, 인스파이어에이치케이, 근니, 키모우이, 트리피머신, 저스트라인), 주얼리 브랜드 4개(레나, 소려하다, 노블 조에나), 가방 브랜드 2개(얼텀, 라피나토), 뷰티 브랜드 2개(젠바이오, 에포라이지엘), 슈즈 브랜드 1개(클라우드 제로)가 바자회에 참가하며, 이 중 8개 브랜드는 행사 기간 동안 패션쇼도 진행하게 된다.

EMA 알렉스 강 대표는 “이번 행사는 고객과 모델과 좋은 브랜드들이 함께 만나 교류하는 장이 될 것이고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시즌을 준비하느라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함께 해주시는 대표님들과 디자이너님들, 그리고 후원, 협찬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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