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오비맥주는 2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28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상생‧협력 부문 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유통대상은 정부와 학계, 유관기관, 연구기관, 유통산업관련 전문가 위원들이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한다.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오비맥주 가정채널 영업총괄 이근창 부사장(왼쪽), 이경호 북서수퍼지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오비맥주 가정채널 영업총괄 이근창 부사장(왼쪽), 이경호 북서수퍼지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2019년부터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이노베이션 허브'를 운영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악화를 겪고 있는 중소 도매유통기업들의 결제 대금을 유예한 바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기업 간 협업 활동을 모색하고, 고객‧관계사와의 소통을 통한 상생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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