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은 2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직원 봉사단 성과공유회 'V-DAY'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일반 임직원들과 사내 봉사단 프로보노(ProBono) 단원, 복지기관 관계자, 아동들이 참석해 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교류 시간을 보냈다.

한화생명 봉사활동 성과공유회 'V-DAY'에 참석한 커뮤니케이션실 홍정표 부사장이 프로보노 (ProBono) 봉사 단원들이 만든 커피를 받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봉사활동 성과공유회 'V-DAY'에 참석한 커뮤니케이션실 홍정표 부사장이 프로보노 (ProBono) 봉사 단원들이 만든 커피를 받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프로보노 단원들은 행사에 참석한 파트너 기관과 수혜 아동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커피 제조, 캘리그라피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트리 만들기, 쿠키 데코레이션, 수제간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홍정표 부사장은 "올해는 코로나를 벗어나 3년만에 대면 봉사를 실시했다"며, "내년에는 임직원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파트너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올해보다 봉사 참여 인원과 시간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올해 13개 분야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임직원 1539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은 누적 6204시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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