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김회경 기자= 고성군이 2024년 1월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고성군청 전경.(뉴스프리존DB)
고성군청 전경.(뉴스프리존DB)

이번 인사는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란 군정지표를 실현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4급 1명(경제기업과장 한영대) ▶5급 6명(인구청년추진단 장현열, 행정과 박경희, 문화관광과 류선미, 주민생활과 천미옥 건축개발과 강도영, 보건소 최문숙) ▶6급 4명 ▶7급 16명 ▶8급 22명 승진과 202명을 전보했다.

특히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군민이 성과를 체감하는 역동적 고성건설에 집중 ▲고성군 역세권 개발사업을 단계별로 추진 ▲기업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 ▲고성 양촌∙용정지구 산업단지, 무인기 종합타운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광이 함께하는 새로운 고성으로 변화 등 군정 현안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개편에 발맞춰 각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성과를 최우선적으로 고려, 배치한 것이다.

군은 이번 인사를 통해 한영대 지방시설사무관을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시켜 문화환경국장에 임명했다.

또한 기획예산담당관에 재무과장 최대석, 문화예술과장에 의회전문위원 이소영, 관광진흥과장에 기획예산담당관 장찬호, 경제기업과장에 건축개발과 강도영, 도시교통과장에 동해면장 이주열, 농업정책과장에 보건행정과 조석래 등 부서장을 전진 배치했다.

그리고 6급 담당은 직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속도감 있게 군정 현안업무를 추진하도록 전문지식과 혁신역량을 갖춘 직원들을 중심으로 재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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