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예후보자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민주평화당은 20일 중앙당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제18. 19대 의원이었던 이윤석 예후보자를 공천 확정 의결했다.

이 후보자는 “우리 지역(영암‧무안‧신안)은 김대중대통령님을 비롯해 수많은 정치지도자를 배출한 지역으로 주민들의 자긍심이 높은 곳인데도 대부분의 호남지역이 그렇듯이 민주화의 성지 이면에는 소외되고 낙후되어 지역발전의 열망이 제대로 꽃피우지 못한 한과 아픔을 간직한 지역이기도 하다”.고 말하고 "우리 지역의 시급한 문제는 대불공단과 조선산업, 무안공항 활성화, 호남고속철도 개통, 연도교, 연륙교, 도로, 항만건설 등 SOC 수요가 넘쳐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령화문제, 노인복지, 주거환경 개선, 인구감소 등 사회복지 문제 그리고 농어촌 사회의 고질적 문제점인 농사지어서 손해를 보지 않는 ‘최저 생산비 보장’의 법 제정 등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으며. 예산확보와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우리 지역을 만드는 일은 ‘누구나 약속할 수는 있겠지만, 아무나 해낼수 있는 일은 결코 아니며 재선 국회의원으로 능력이 검증된 이윤석이 강력한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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