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구 13개 읍면동과 서북구 2개 동 지역 주민들, 정계, 경제계...내부와 외부 사람들로 북적북적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시 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은 6일 천안중학교 체육관서 지난 4년간 국회 의정활동을 정리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문진석 국회의원 의정활동 보고 모습(사진=김형태 기자).
문진석 국회의원 의정활동 보고 모습(사진=김형태 기자).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동남구 13개 읍면동(목천읍, 북면, 성남면, 수신면, 병천면, 동면, 중앙동, 문성동, 원성1동, 원성2동, 봉명동, 일봉동, 신안동)과 서북구 2개 동(성정1동, 성정2동) 지역 주민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또 정계와 경제계 인사들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해 격려 인사를 했고, 지역 주민들의 문진석 국회의원 긍정 평가 발언, 주인공인 문진석 국회의원과 보고회 참가자들 삼삼오오 릴레이 사진 촬영 등이 행사장 곳곳에서 이뤄졌다.

문진석 국회의원은 2020년 6월 제21대 국회를 시작한 때부터 2023년 12월까지 의정활동 중에서 큰 맥락으로 ‘문진석의 7대 성과’를 뽑았다. 7대 성과 외에도 지역을 위한 더 많은 실적이 있다.

‘문진석의 7대 성과’로는 ▲첫 번째 명품 천안역으로 증개축 확정(2024년 착공, 2026년 완공 예정) ▲두 번째 동부 6개 읍면 미래 비전 발판 마련(동부스포츠센터 건립 정부 지원 30억 원 확정, 수신산업단지 국토부 심의 통과, 회전 교차로 및 원형 로터리 설치로 교통 인프라 개선) ▲세 번째 미래 먹거리 위한 혁신성장 거점 천안(천안 스타트업 파크 유치, 단국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유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담미래학습관 준공 기여) ▲네 번째 더 빨라지는 교통도시 천안(21번 국도 경부선 목천나들목 입체화 추진, 동면~진천 구간 4차선 확장 추진, 외곽순환도로(국도 1번 대체 우회도로 성거~목천 구간) 개설 추진, 국지도 57호선 북면~입장 개량 추진) ▲다섯 번째 민생 안전 최우선 의정활동 활약상(발의 1358건(대표발의 66건, 공동발의 1292건), 정책간담회 71회 개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활동) ▲여섯 번째 일 잘하는 국회의원, 문진석(지난 4년간 지역 발전 위한 천안시 국비 5조 6061억 원 확보, 천안갑 주요사업예산 2조 4868억 원 확보, 특별교부세(금) 389억 4500만 원 확보 ▲일곱 번째 주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문진석(찾아가는 주민경청회 13회 개최(읍면동별), 민심경청프로젝트 운영, 수해 피해 복구 현장 자원봉사 등 주민 협력과 소통에 최선 등이 있다.

문진석 국회의원은 천안의 경제지도를 바꾸기 위해 명품 천안 역사 실현에 기여 중이다. 천안역 증개축 추진을 위한 문진석 국회의원 활동 과정을 보면 2020년 7월 16일 국가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면담, 2020년 10월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질의, 2020년 12월 5일 천안역 증개축 설계예산 총 15억 원 확보, 2021년 2월 19일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면담, 2021년 7월 15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천안역 현장점검 동행 및 당위성 설명, 2022년 12월 24일 천안역 시설개량사업예산 50억 원 확보, 2023년 11월 9일 천안역 증개축 최종보고회, 2023년 11월 27일 건축심의 승인 등을 해냈다.    

문진석 국회의원은 “천안역 증개축 사업이 드디어 시작된다. 20년간 임시역사로 방치된 천안역을 스마트 명품 역사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 및 국가철도공단 등과 지속 협의 및 설득을 진행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왔다”라며 “천안역은 지난 2023년 11월 최종 설계가 완료됐고 2024년 착공이 시작돼 2026년 완공된다. 이로써 천안 정치권의 해묵은 숙제이자 천안시민의 염원을 해소하는 날이 머지 않았다”라고 뿌듯해 했다.

이어 “천안역 증개축과 함께 원도심 지역 도시재생이 추진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쪽에는 스마트 산업 클러스터가 동쪽에는 청년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 조성, 남산지구 사직동 일대 주민 중심 공간 재구성, 봉명지구 철도를 테마로 한 복합문화혁신공간 조성, 오룡지구 도시재상사업 비롯한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통한 복합체육시설과 지역 주민 위한 기반 시설 등이 조성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저 문진석은 약 279억 원 예산을 확보했다”라고 파생효과로 이어질 발전 영향을 알렸다.

또 “1호 법안 ‘일하는 국회의원법’ 위해 본회의 불출석 시 세비 반납과 2호 법안 ‘골목상인 응원법’ 위해 간이과세 적용기준 및 부가가치세 납부 의무 면제 기준 상향을 해냈다. 국민과의 약속, 지켰다”면서 “어르신 보행 안전법(어른신들 자주 다니는 장소 노인보호구역 지정), 청소년 및 어르신 복지시설 지원법(복지시설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무주택자 및 양세상공인 월세 지원법(월세세액 공제율 및 공제한도 상향), 장애인 아이돌봄 지원법(중증장애인이 형제, 자매인 경우 돌봄서비스 우선 지원), 자영 농어민 지원법(자영농어민 토지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스쿨존 굴착기사고 방지법(중장비건설기계 운전자 스쿨존 인명사고 시 가중처벌), 이륜차 안전법(이륜차 정기.임시.튜닝.사용검사 등 안전검사 도입) 등 대표발의 66건과 공동발의 1292건 통한 안전과 민생에 집중했다”라고 그간 행보를 세세히 짚었다.

문진석 국회의원은 이외에도 천안 미래 먹거리, 혁신성장 거점 마련, 동부스포츠센터 건립 기금 지원 확정, 70만 이상 경제 대도시에 맞는 천안 교통 인프라 구축, 천안시 국비 4년간 5조 5061억 원(천안시 갑 지역 2조 4868억 원과 특별교부금 등 포함 총액), 천안갑 읍면동 주민 대상으로 13번의 '찾아가는 주민경청회', 민원의 날 운영, 민심경청프로젝트, 자원봉사 등 통해 지역주민과 활발한 소통 등에 대해서도 큰 맥락 속 세세한 과정과 성과를 풀어서 설명했다.

문진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전경과 지역 주민, 정계, 경제계 인사들 삼삼오오 기념 촬영 모습(사진=김형태 기자).
문진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전경과 지역 주민, 정계, 경제계 인사들 삼삼오오 기념 촬영 모습(사진=김형태 기자).

한편 문진석 국회의원은 전직과 현직 포함 국회의원 최초로 1억 나눔을 실천해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문진석 국회의원은 전현직 국회의원 최초로 1억 원을 기부해 대한적십자사 개인고액기부자모임(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정식회원이 됐다.

2020년 총선 출마 당시,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매달 세비를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했었다. 국회의원에 취임 후 최근까지 1억 131만 6000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기부뿐 아니라 지역 곳곳에서 직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진석 국회의원이 걸어온 길은 ‘제21대 국회 천안시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1기, 4기)’ ‘국회 행정안정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사단법인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고문’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위원’ ‘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전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환경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고려대 정책대학원 석사 졸업’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등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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