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월 18일 오후 '대전시교육청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와 함께 교육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 개소식에는 대전시의회 박주화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황경아 위원, 대전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 정흥채 교육국장,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 대전신계초 이순희 교장, 대전현암초 이혜숙 학교장,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교육청 교육정책과 김혜숙 장학관의 사회를 시작으로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이 센터 개소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축사에서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의 확대‧이전을 통해 안전한 학교공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발달을 돕는 초등 대전늘봄학교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현암초등학교 후동 3층에 마련된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 전체를 교육관계자들과 함께 돌아보며 개소를 위해 수고한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