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프리존]윤의일 기자=김포갑 지역구에 기반을 둔 ‘미래를 여는 공인중개사 모임’ 일동은 26일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향한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김포갑 지역구에 기반을 둔 ‘미래를 여는 공인중개사 모임’ 일동이 26일 사우동에 위치한 ‘특별해지는 김포 캠프 사무실’을 방문해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개 지지선언을 하는 모습이다.(사진=박진호후보사무실)
김포갑 지역구에 기반을 둔 ‘미래를 여는 공인중개사 모임’ 일동이 26일 사우동에 위치한 ‘특별해지는 김포 캠프 사무실’을 방문해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개 지지선언을 하는 모습이다.(사진=박진호후보사무실)

모임 일동은 이날 박진호 예비후보의 ‘특별해지는 김포 캠프 사무실’을 방문해 “집권당의 후보 중 김포갑 지역구 전역을 구석구석 살피며 눈에 띄는 소통을 하는 정치인은 박진호 예비후보”라며 “집권당에서 ‘김포 서울 편입’ 당론을 내건 것을 관철시킬 수 있게, 또 서울 지하철 5호선과 GTX-D 김포 연장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해서도 끝까지 힘써달라”고 박진호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일동은 “최근 박진호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린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기도 했다”며 “박진호 예비후보는 오랜시간 김포갑 지역구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동거동락했으니 긍정적인 여론조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도 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미래를 여는 공인중개사 모임’ 여러분께서 저 박진호를 지지선언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김포 시민 여러분께 진정 김포를 발전시킬 ‘특별해지는 김포’ 비전을 안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씀주신 ▲김포 서울 편입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GTX-D 등 김포를 이롭게 할 굵직한 사안을 반드시 김포에 유리한 방향으로 관철시킬 수 있게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포신문>이 지난 24일 보도한 신년특집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진호 예비후보는 제22대 총선 김포갑 지역구 후보지지도에서 22.1%를 기록했다. 박진호 예비후보의 후보지지도는 기타 여권 예비후보들을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수치이기도 하다. 해당 여론조사 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박진호 예비후보는 45.6%의 지지를 받으며 기타 여권후보들을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해당 여론조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김포시갑 지역구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ARS전화조사 및 보정방법으로 실시됐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 6.6%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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