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김경훈 기자= 안성시는 2023년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실적과 2024년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신규 및 지속사업 추진과제를 보고하는 시간에 이어 동아방송예술대학생들까지 함께 참여해 대학상생협력 및 관내 대학생이 안성시에 정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열린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보고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김창현 기획처장, 김덕주 기획처 팀장, 배여희 기획처 주무관, 이홍진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이상길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공응구 산학협력단 단장, 김진용 기획실 실장, 이수현 교무처장, 강다혜 학생지원처장, 유미란 대외입학처장, 양소정 평생교육원 원장, 임해규 두원공과대학교 총장, 이무영 반도체과 교수, 도계순 산학협력단 과장, 박창순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김응주 교학처장, 송지영 산학협력처 처장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사진=안성시)
지난 2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열린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보고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김창현 기획처장, 김덕주 기획처 팀장, 배여희 기획처 주무관, 이홍진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이상길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공응구 산학협력단 단장, 김진용 기획실 실장, 이수현 교무처장, 강다혜 학생지원처장, 유미란 대외입학처장, 양소정 평생교육원 원장, 임해규 두원공과대학교 총장, 이무영 반도체과 교수, 도계순 산학협력단 과장, 박창순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김응주 교학처장, 송지영 산학협력처 처장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지난해에 관내 5개 대학과 평생 프로그램 운영 및 중장년 행복캠퍼스 프로그램, 청년 취업‧창업 입체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에 3억 7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2건을 추진했고, 올해는 반도체 인력양성 계약학과 설치 운영 등 8건의 과제에 4억여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지금은 국가적인 출산율 감소, 지역대학의 소멸 위기 등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상생의 길을 찾아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기이며, 이에 안성시와 5개 대학이 미래 지향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진정한 상생의 길을 함께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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