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흥채 교육국장, "소외된 이웃, 지역사회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 되길"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설 명절을 맞아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5일 오후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선)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대전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이 총무과 임직원들과 5일 오후 대전월평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강연선 관장에게 인사말을 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전시교육청 이종민 주무관, 총무과 이은주 사무관, 정흥채 교육국장,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강연선 관장, 권진주 과장.(사진=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이 총무과 임직원들과 5일 오후 대전월평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강연선 관장에게 인사말을 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전시교육청 이종민 주무관, 총무과 이은주 사무관, 정흥채 교육국장,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강연선 관장, 권진주 과장.(사진=이현식 기자)

이날 정흥채 교육국장은 대전교육청 총무과 이은주 사무관, 유준선 주무관, 이종민 주무관과 함께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흥채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이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선)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사진=이현식 기자)
정흥채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이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선)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사진=이현식 기자)

대전교육청은 최근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이 많이 줄고 있어,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난 2월 1일부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다비다의 집 위문을 시작으로 성우보육원 방문, 2일 대전시노인복지관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힘을 보탰다.

대전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과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강연선 관장.(사진=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과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강연선 관장.(사진=이현식 기자)

시교육청은 5일에 이어 6일까지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모두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세탁세제, 치약, 화장지 등 생필품 등 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생필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과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강연선 관장.(사진=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과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강연선 관장.(사진=이현식 기자)

정흥채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정흥채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과 총무과 이은주 사무관이 5일 오후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강연선 관장, 권진주 과장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이현식 기자)
정흥채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과 총무과 이은주 사무관이 5일 오후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강연선 관장, 권진주 과장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이현식 기자)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