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 방문해 위문품 전달 등 나눔의 복지 실현해
[서울=뉴스프리존]방현옥 기자= 서울시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가 설 명절을 맞아 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EM실천 보호작업시설’과 ‘기쁨나무’ 그리고 혜명양로원과 금천구시각장애인쉼터를 차례로 방문해 쌀과 라면,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김용술 의장을 비롯해 윤영희 부의장과 이인식·장규권·정재동·고성미·도병두 의원이 동행했으며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시설 관계자들과 이용자들의 차량문제나 간식문제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문제를 파악하기로 했다.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온 금천구의회 김용술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 이웃에 관심과 사랑이 더 많이 필요한 때”라며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방현옥 기자
free2005@hanmail.net
키워드
#금천구의회
#김용술 의장
#윤영희 부의장
#이인식 의원
#장규권 의원
#정재동 의원
#고성미 의원
#도병두 의원
#금천구시각장애인쉼터
#혜명양로원
#기쁨나무
#EM실천 보호작업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설 명절
#위문품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