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장상휘 기자= 연규식 경북도의원(포항4)은 5일 의회를 대표해 포항시 두호동과 양덕동의 늘푸른마음 지역아동센터, 서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연규식 경북도의원은 아이들의 생활과 관계 종사자의 근무환경에 불편함은 없는지 지역아동센터 시설을 면밀히 살펴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정서와 사회성 발달 등 다면적 성장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관계 종사자에게도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연규식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면서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상휘 기자
js1013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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