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취약계층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 전개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진상락 원내대표 등 교섭단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마산역광장을 방문, 사회취약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식사 보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설 명절 위문 모습.(사진제공=경남도의회 사무처)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설 명절 위문 모습.(사진제공=경남도의회 사무처) 

이번 봉사활동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위문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고 온정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위문대상은 마산역 광장 일원에서 오랜 기간동안 나눔을 실천해온 이웃사랑나눔회와 경남안전문화시민연대 창원지부 등 2개 봉사단체다.

이번에는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를 지역구로 둔 도의원 6명(강용범 의원, 이장우 의원, 정규헌 의원, 정쌍학 의원, 조영명 의원, 진상락 의원)이 참여해, 위문품 전달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식사 보조와 생필품 나눔과 함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진상락 원내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과 위문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시민들이 따뜻하고 정겨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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