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교육지원청(이양균 교육장)은 설을 앞두고 6일 남산면 소재의 지적장애인 복지시설인 안락원을 방문해 화장지, 샴푸 등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양균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의 문화를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교육지원청은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청 직원들은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모금해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박종률 기자
jrpark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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