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7일 갑진년 설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독립유공자 김재만의 손 김종수)을 찾아뵙고 민족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공로에 감사함을 전했다.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7일 갑진년 설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위문하고 있다.(사진=창원시)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7일 갑진년 설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위문하고 있다.(사진=창원시)

김재만 애국지사는 1919년 3월 마산에서 독립만세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그 공로로 2022년 대통령 표창에 서훈됐다.

문상식 구청장은 “대한민국의 독립에 헌신하신 김재만 애국지사와 유족에 감사드린다”며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 있다.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유족분들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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