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김경훈 기자=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3·1절 행사를 맞아 제105주년 3·1절 보훈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의 역사인 3·1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성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3·1절과 관련된 다양한 소장자료를 전시실에서 공개함과 동시에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독립운동과 관련된 프로그램은 7종으로 각 부스에서 운영되며 ‘숨은 독립운동가 찾기’ 이벤트, 3·1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소장자료를 전시실에서 공개할 뿐만 아니라, 게임을 통해 독립운동사를 배워볼 수 있는 독립역사 보드게임 ‘만세고(go)갯(get)’ 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숭고한 독립운동의 역사가 후세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밝은 분위기의 체험행사로 기획했다고 밝히며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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