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다수가 동시에 이용하는 각종 사업장 내의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하고있는 (사)한국다중이용업소방안전중앙회(회장 이기환)는 국민의 보다 안전한 일상을 위해 전국 지부 및 회원을 모집한다.

(사)한국다중이용업소방안전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화재, 지진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되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국민 전체로 확대되고 있어 회원 업소들의 자율적인 소방시설과 안전시설의 설치 및 유지, 소방안전 교육, 예방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국 지부를 모집하고, 이와 함께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회원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한국다중이용업소방안전중앙회는 일반 음식점부터 제과점, 유흥주점, 영화상영관, 학원, 목욕탕, 실내골프연습장, 산후조리원, 목욕탕, 고시원 등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곳들의 소방안전홍보와 소방안전 에 필요한기술연구개발등을 위해 2008년 4월 29일 소방방재청으로부터 법인설립을 허가 받은 후 소방안전교육 의무대상 22개 업종의 업주와 종업원들의 소방안전 교육을 위해 . 주로 업종별로 발생 가능한 화재 유형과 예방, 화재 시 대처방법 등을 세분화해 교육을준비하고 있으며 안전조치와 대피요령 등 실질적인 현장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자준비하고있다.

또한 중앙회에는 소방안전 관련 정책연구소를 설립해 소방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도 추진하고 있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각종 매스컴 홍보와 화재 대비 프로그램 개발, 화제예방 안전의 생활화를 위한 현장 교육과 같이 소방홍보 업무도 추진하고 있고, 소방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금번 모집하는 지부는 중앙회의 이러한 업무들을 함께 추진하며 각 지역 내의 다중이용업소들에 맞는 특화된 소방안전 정책 및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며, 새로이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면 해당 사업장에서의 안전성 제고에도 크게 도움이 되도록 지원 받는다.

협회 관계자는 “사고는 평소에는 무디지만 자신에게 일어나면 비로소 안전대책과 예방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므로 사전에 함께 논의하고 정책을 추진해 나가며 예방을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근래 국가적으로 이슈가 될 정도로 큰 사고들이 이어진 만큼 전국의 다중이용업소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부신청 및 회원가입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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