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 “압도적 경쟁력으로 승리… 힘 불어넣어 달라”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 서구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조성호 전 서구의원이 주말에도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주말인 24일과 25일 대전 서구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조성호 전 서구의원이 주말에도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사진=조성호 예비후보 캠프)
주말인 24일과 25일 대전 서구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조성호 전 서구의원이 주말에도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사진=조성호 예비후보 캠프)

조성호 예비후보는 24일 가수원동 구봉신협 정기총회, 도마1동 대보름행사, 내동 대보름행사, 도설 체육관 민주평통 통일기원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등을 찾아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 25일에도 개인택시 총회 및 감사 선거,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 효문화센터, 괴정동 서부제일교회, 정림동 남성 여성 자율방범대 척사대회, 도안동 용소터 대보름제 등을 찾아 시민 소통을 이어갔다.

조 예비 후보는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대전 서구에서부터 변화의 바람을 만들겠다”며 “압도적인 경쟁력으로 승리해 대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큰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주말인 24일과 25일 대전 서구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조성호 전 서구의원이 주말에도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사진=조성호 예비후보 캠프)
주말인 24일과 25일 대전 서구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조성호 전 서구의원이 주말에도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사진=조성호 예비후보 캠프)

이어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회에 있었던 경험을 살려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겠다”며 “대전 서구를 청년들이 모이는 도시, 여성들이 살기 좋은 도시, 인구가 모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구갑 동료 시민들에게 공존과 공생으로 같이 떳떳하고 공정과 상식이 통할 수 있는 깨끗한 일 처리를 할 힘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며 다시 한번 응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경선은 조성호 예비후보를 비롯해 조수연, 김경석 예비후보 간 3자 경선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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