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광열 기자=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 우정윤 교수가 최근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열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산학연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우정윤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 교수.(사진=경남대학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우정윤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 교수.(사진=경남대학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우정윤 교수는 ▲정부∙지자체∙지역혁신기관 등 다양한 공모사업 제안으로 20여건의 국책사업 수주와 사업화 자금확보 ▲고용창출∙학생취업연계 성과 ▲지역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성과평가(S등급) 6년 연속 최우수 운영기관 선정 기여 등 산학협력 분야에 공헌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정윤 교수는 “경남대 LINC3.0사업단은 지역의 산학협력 발전을 위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시제품제작지원, 산학협력협의체 운영, 맞춤형기술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남대 가족회사 협동조합으로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스타기업육성(소∙부∙장 사업 등)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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